차세대 웹표준의 기준이 되는 ACID3 테스트를
윈도우즈와 리눅스에서 많이 사용되는 웹브라우저들을 대상으로 수행해 보았다.
(ACID2 테스트도 추가로 해 보았습니다. 이 페이지 아래에 추가했습니다.)
http://acid3.acidtests.org/
ACID3 표준을 잘 지원하는 브라우저에서 해당 테스트 페이지를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된다.

MS 윈도우즈용 브라우저들
1. Internet Explorer 6.0.2900.5512
100점 만점에 12점
페이지를 제대로 구분할 수도 없을 정도.. 아예 지원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대다수 홈페이지들은 비표준 브라우저인 IE6을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가장 잘 작동하는 브라우저이다. (심지어 표준화 기관 정부 사이트마저도..)
더군다나 인터넷뱅킹을 사용한다면 필수적인 브라우저.
2. Internet Explorer 7.0.5730.13
100점 만점에 12점
언급할 가치가 안 느껴진다.
처음에는 2점이었다가 무슨 ActiveX를 실행하라길래 실행시켰더니 12점으로 올랐다.
하지만 같은 12점이라도 IE6보다 더 형편없는 결과가 나왔다.
웹표준을 당당히 무시한, MS의 '내가 정하면 그게 표준이다!'라는 오만함을 가득 담은 웹브라우저라 할 수 있겠다.
3. Internet Explorer 8.0.6001.18702
100점 만점에 20점
최초에는 12점이다가 역시 ActiveX를 실행시키면 20점으로 오른다.
MS에서 웹표준을 지키겠다고 공언했던 버전인만큼 기존의 IE들에 비해서 가장 나은 렌더링 결과를 보여준다.
하지만 하위IE들과의 호환성 문제도 있고.. 아직 표준화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4. Chrome 1.0.154.53
100점 만점에 79점
빠른 렌더링 속도로 최근에 사용자층이 늘어나고 있는 브라우저로 표준도 잘 지켜지는 편이다.
MS의 비표준 규약도 잘 지원하고 예외처리도 훌륭해서 왠만한 국내 사이트도 잘 보여지는 편이다.
특히 ActiveX가 동작하지 않고, 구글을 통해 위험한 사이트의 정보를 경고해 주는 기능과
보안 모드 등의 기능을 통해 보안이 강화된 안전한 브라우징을 제공한다.
5. Firefox 3.0.7
100점 만점에 71점
크롬이 등장하기 전, 윈도우즈용 IE 대안 브라우저로 가장 주목받던 브라우저이다.
표준도 잘 지켜지는 편이고 MS에서 만든 비표준 항목도 일부 지원한다.
각종 확장기능으로 브라우저를 얼마든지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메모리 점유 문제와 렌더링 속도 등으로 외면받고 있지만 차기 버전인 3.1베타에서는 꽤나 향상되었다.
제로보드를 사용하지 않는 각종 커뮤니티나 해외의 웹사이트에 대해 훌륭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6. Opera 9.64.10487
100점 만점에 85점
표준을 매우 잘 지키는 브라우저이다.
오페라에서 잘 작동하는 사이트라면 거의 완벽하게 표준을 지키는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비표준 규약들을 거의 지원하지 않아, 국내에서 사용하기에는 좀 무리..
리눅스용 브라우저들
1. Firefox 3.0.7
100점 만점에 71점
두말할 필요없는 리눅스의 표준 브라우저, 윈도우즈용 파이어폭스와 결과가 동일하다.
2. Opera 10.0.4103
100점 만점에 100점!
리눅스에는 아직 개발중인 오페라 10버전을 설치해 보았다.
ACID3 웹표준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점차 모든 웹브라우저들이 웹표준을 지향하는 추세이므로 오페라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사이트를 구축한다면
미래에 어떠한 브라우저에서도 사용 가능한 웹표준 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되겠다.
3. Chromium Alpha (미완성 버전)
100점 만점에 100점
렌더링 테스트는 100점이지만 링크테스트는 실패했으며 오른쪽 구석에 나타나면 안되는 빨간 상자도 남아있다.
결국 완벽하게 표준을 지원하지는 못한 셈, 하지만 이정도면 훌륭하다.
아직 테스트 버전이라 많은 기능이 빠져있지만 렌더링 속도는 매우 훌륭하다.
ACID2 표준은 현재 널리 이용되고 있고, 왠만한 브라우저는 잘 지켜지리라 생각했기 때문에
따로 테스트해보지 않았었다. 하지만 댓글로 어떤 분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표준이니
테스트를 보고 싶다고 하셔서 한번 해 보았다.
물론, 다들 잘 지켜질테니..
스크린샷을 추가할 필요는 없을테고 그냥 '다 잘됩니다.'라고만 답글을 달려고 했다.
그런데...
ACID2조차 지켜지지 않는 브라우저가 실제로 있다!!!
그래서 그 결과를 여기에 추가해본다.
http://acid2.acidtests.org/
ACID2 표준(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CSS2 규약)을 제대로 지키는 브라우저에서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된다.

1. Firefox, Chrome, Opera - 리눅스, 윈도우 버전 모두
2. Internet Explorer 6.0.2900.5512 (MS윈도우즈용)
이건 뭐야... 무서워...
이러니 IE에만 맞춰진 페이지들이 다른 브라우저에선 이상하게 보일 수 밖에..
완벽하게 비표준만 지원한다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표준이 어쩌고 하기 이전의 브라우저이니 인터넷뱅킹을 봐서라도 너그럽게 봐주자.
3. Internet Explorer 7.0.5730.13 (MS윈도우즈용)
도대체 이 브라우저는 왜 출시....
하지만 Vista가 매우 번창하는 대한민국의 현실로 보아 점유율은 만만치 않을테니 절대 무시해서는 안된다.
참고로 IE7을 잘 지원하는 웹페이지는 대한민국에서 각종 상을 받을 정도로 잘 만든 웹사이트 대접을 받을 수 있다.
국내의 웹사이트 개발자라면 전지전능한 위대한 브라우저로 모셔야만 한다.
4. Internet Explorer 8.0.6001.18702 (MS윈도우즈용)
+추가
물론 재판부 입장은
아마도 '삼성 애니콜만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것'과 같이 은행이 고객 편의를 위해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므로 '은행은 모든 일반적인 제품에 대해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없다.'는 판단일 것이다.
역시... MS의 브라우저 끼워팔기 전략은 매우 정확하게 적중했다.
미국에서 독과점 불법 상술이라고 판결이 나서 나중에 추가 설치되도록 바꿨지만..
윈도우즈가 설치된 직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브라우저라는 전략은 일반 사용자의 심리를 정확히 파고든 매우 뛰어난 전략이 되겠다.
그리고 그러한 상술에 몇년만에 넘어가버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도 매우 독특한 국가로 역사에 기록될지도 모른다.
더불어, euc-kr 인코딩만을 사용하고 IE7만 지원하는 웹사이트들이 국내에서는 십년은 넘게 계속될 것이라 예상된다.
결국 대한민국은 MS를 지탱해주고 있는 기둥들 중 매우 큰 기둥에 속할 것이다.
MS가 자국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리눅스로 싹 갈아엎어버린 중국과 같은 배짱도 없는 나라이고, 좀 덜 만들어서 팔아먹어도 잘 팔리는 나라이니까 아마도 끝까지 채찍과 당근을 섞어가며 데리고 갈 것이다.
블리자드와 MS는 대한민국 덕분에라도 망할 일이 없을테고, 음... 끝까지 함께 할테니 감사해야할지도..
윈도우즈와 리눅스에서 많이 사용되는 웹브라우저들을 대상으로 수행해 보았다.
(ACID2 테스트도 추가로 해 보았습니다. 이 페이지 아래에 추가했습니다.)
- MS 윈도우즈 XP sp2
- 우분투 리눅스 8.10
ACID3 테스트
http://acid3.acidtests.org/
ACID3 표준을 잘 지원하는 브라우저에서 해당 테스트 페이지를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된다.
MS 윈도우즈용 브라우저들
1. Internet Explorer 6.0.2900.5512
페이지를 제대로 구분할 수도 없을 정도.. 아예 지원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대다수 홈페이지들은 비표준 브라우저인 IE6을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가장 잘 작동하는 브라우저이다. (심지어 표준화 기관 정부 사이트마저도..)
더군다나 인터넷뱅킹을 사용한다면 필수적인 브라우저.
2. Internet Explorer 7.0.5730.13
언급할 가치가 안 느껴진다.
처음에는 2점이었다가 무슨 ActiveX를 실행하라길래 실행시켰더니 12점으로 올랐다.
하지만 같은 12점이라도 IE6보다 더 형편없는 결과가 나왔다.
웹표준을 당당히 무시한, MS의 '내가 정하면 그게 표준이다!'라는 오만함을 가득 담은 웹브라우저라 할 수 있겠다.
3. Internet Explorer 8.0.6001.18702
최초에는 12점이다가 역시 ActiveX를 실행시키면 20점으로 오른다.
MS에서 웹표준을 지키겠다고 공언했던 버전인만큼 기존의 IE들에 비해서 가장 나은 렌더링 결과를 보여준다.
하지만 하위IE들과의 호환성 문제도 있고.. 아직 표준화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4. Chrome 1.0.154.53
빠른 렌더링 속도로 최근에 사용자층이 늘어나고 있는 브라우저로 표준도 잘 지켜지는 편이다.
MS의 비표준 규약도 잘 지원하고 예외처리도 훌륭해서 왠만한 국내 사이트도 잘 보여지는 편이다.
특히 ActiveX가 동작하지 않고, 구글을 통해 위험한 사이트의 정보를 경고해 주는 기능과
보안 모드 등의 기능을 통해 보안이 강화된 안전한 브라우징을 제공한다.
5. Firefox 3.0.7
크롬이 등장하기 전, 윈도우즈용 IE 대안 브라우저로 가장 주목받던 브라우저이다.
표준도 잘 지켜지는 편이고 MS에서 만든 비표준 항목도 일부 지원한다.
각종 확장기능으로 브라우저를 얼마든지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메모리 점유 문제와 렌더링 속도 등으로 외면받고 있지만 차기 버전인 3.1베타에서는 꽤나 향상되었다.
제로보드를 사용하지 않는 각종 커뮤니티나 해외의 웹사이트에 대해 훌륭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6. Opera 9.64.10487
표준을 매우 잘 지키는 브라우저이다.
오페라에서 잘 작동하는 사이트라면 거의 완벽하게 표준을 지키는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비표준 규약들을 거의 지원하지 않아, 국내에서 사용하기에는 좀 무리..
리눅스용 브라우저들
1. Firefox 3.0.7
두말할 필요없는 리눅스의 표준 브라우저, 윈도우즈용 파이어폭스와 결과가 동일하다.
2. Opera 10.0.4103
리눅스에는 아직 개발중인 오페라 10버전을 설치해 보았다.
ACID3 웹표준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점차 모든 웹브라우저들이 웹표준을 지향하는 추세이므로 오페라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사이트를 구축한다면
미래에 어떠한 브라우저에서도 사용 가능한 웹표준 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되겠다.
3. Chromium Alpha (미완성 버전)
렌더링 테스트는 100점이지만 링크테스트는 실패했으며 오른쪽 구석에 나타나면 안되는 빨간 상자도 남아있다.
결국 완벽하게 표준을 지원하지는 못한 셈, 하지만 이정도면 훌륭하다.
아직 테스트 버전이라 많은 기능이 빠져있지만 렌더링 속도는 매우 훌륭하다.
ACID2 테스트
ACID2 표준은 현재 널리 이용되고 있고, 왠만한 브라우저는 잘 지켜지리라 생각했기 때문에
따로 테스트해보지 않았었다. 하지만 댓글로 어떤 분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표준이니
테스트를 보고 싶다고 하셔서 한번 해 보았다.
물론, 다들 잘 지켜질테니..
스크린샷을 추가할 필요는 없을테고 그냥 '다 잘됩니다.'라고만 답글을 달려고 했다.
그런데...
ACID2조차 지켜지지 않는 브라우저가 실제로 있다!!!
그래서 그 결과를 여기에 추가해본다.
http://acid2.acidtests.org/
ACID2 표준(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CSS2 규약)을 제대로 지키는 브라우저에서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된다.
1. Firefox, Chrome, Opera - 리눅스, 윈도우 버전 모두
ACID2 테스트 통과. 레퍼런스 결과와 정확하게 일치한다.
그래서 따로 스크린샷 추가하지 않음..
그래서 따로 스크린샷 추가하지 않음..
2. Internet Explorer 6.0.2900.5512 (MS윈도우즈용)
이러니 IE에만 맞춰진 페이지들이 다른 브라우저에선 이상하게 보일 수 밖에..
완벽하게 비표준만 지원한다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표준이 어쩌고 하기 이전의 브라우저이니 인터넷뱅킹을 봐서라도 너그럽게 봐주자.
3. Internet Explorer 7.0.5730.13 (MS윈도우즈용)
하지만 Vista가 매우 번창하는 대한민국의 현실로 보아 점유율은 만만치 않을테니 절대 무시해서는 안된다.
참고로 IE7을 잘 지원하는 웹페이지는 대한민국에서 각종 상을 받을 정도로 잘 만든 웹사이트 대접을 받을 수 있다.
국내의 웹사이트 개발자라면 전지전능한 위대한 브라우저로 모셔야만 한다.
4. Internet Explorer 8.0.6001.18702 (MS윈도우즈용)
역시 MS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웹표준을 공식 지원한 브라우저라 그런지
ACID2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했다.
정확히 일치하므로 따로 스크린샷 추가하지 않음.
ACID2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했다.
정확히 일치하므로 따로 스크린샷 추가하지 않음.
+추가
인터넷뱅킹을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라는 내용의 소송인 "오픈웹 소송"이 패소했다.
MS의 IE에서만 인터넷뱅킹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한 기업의 독점권한을 부여하고
국가가 묵인하는 것이다.
물론 재판부 입장은
국민의 대다수(아마도 윈도우쪽 통계를 고려한듯)가 사용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은행이 추가적인 서비스를 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는 입장일테고..
아마도 '삼성 애니콜만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것'과 같이 은행이 고객 편의를 위해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므로 '은행은 모든 일반적인 제품에 대해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없다.'는 판단일 것이다.
역시... MS의 브라우저 끼워팔기 전략은 매우 정확하게 적중했다.
미국에서 독과점 불법 상술이라고 판결이 나서 나중에 추가 설치되도록 바꿨지만..
윈도우즈가 설치된 직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브라우저라는 전략은 일반 사용자의 심리를 정확히 파고든 매우 뛰어난 전략이 되겠다.
그리고 그러한 상술에 몇년만에 넘어가버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도 매우 독특한 국가로 역사에 기록될지도 모른다.
더불어, euc-kr 인코딩만을 사용하고 IE7만 지원하는 웹사이트들이 국내에서는 십년은 넘게 계속될 것이라 예상된다.
결국 대한민국은 MS를 지탱해주고 있는 기둥들 중 매우 큰 기둥에 속할 것이다.
MS가 자국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리눅스로 싹 갈아엎어버린 중국과 같은 배짱도 없는 나라이고, 좀 덜 만들어서 팔아먹어도 잘 팔리는 나라이니까 아마도 끝까지 채찍과 당근을 섞어가며 데리고 갈 것이다.
블리자드와 MS는 대한민국 덕분에라도 망할 일이 없을테고, 음... 끝까지 함께 할테니 감사해야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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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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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사용하는 CSS2.1의 Acid2 test 결과는 어떻게 되는지요? 아직 범용화되지 않은 CSS3.대의 test 결과보다는 Acid2 test가 좀더 궁금해지는데요?
acid2도 테스트해서 덧붙여 놓았습니다.
와,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동일조건변경허락)이 되어 있기에 출처 밝히고 제 블로그에 담아갑니다. 혹시나 얹짢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삭제 할게요.^^;
출처만 알려주신다면, 좋은 정보는 널리널리 복사되어 퍼지는 것이 사라질 위험이 적습니다.
설마 그럴리는 없겠지만.. 이명박 대통령각하께서 티스토리를 폭파시키시더라도 글이 살아있으려면 아무래도 여러군데에 복사되어 있는 것이 좋겠지요.
아주 좋은 글 읽고갑니다
IE가 표준을 완전히 무시했다는 말씀은 아주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